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열악유전자 배제법 (문단 편집) == 현실의 사례 == 현대 사회에서는 나치와 북한을 제외하면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학살하기까지 한 사례는 없으나, 주류 사회에서 배제시키는 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어디나 조금씩 있었던 일이다. [[19세기]]부터 [[20세기]] 초중반에 걸쳐서 영국을 시작으로 서구의 대부분 국가에서 [[인종차별|인종차별주의]]에 입각한 [[우생학]]이란 [[유사과학]]이 진지하게 받아들여졌으며, 이를 바탕으로 각 국은 [[백인]] [[엘리트]]들이 보기에 열등인간으로 분류되던 [[장애인]]에 대한 강제불임 시술을 실제로 시행했다. 가장 먼저 전국적인 열성유전자 배제 정책을 시행한 국가는 [[미국]]이었으며, 인구당 비율로 볼 때 가장 적극적으로 시행했다고 볼 수 있는 국가는 [[스웨덴]]이었다. 그리고 [[일본 제국]]도 이 정책을 수입해서 국민우생법을 만들고 강제적인 [[단종]]조치에 들어갔다. 그리고 강제불임 시술 등 열성유전자 배제 정책은 상당히 최근까지 시행되어 왔다. [[일본]]이 [[1996년|1996년도]]까지도 [[우생보호법]]이란 이름으로 해당 정책을 시행한 것을 비롯해 한국 및 여러 나라들이 70~90년대, 심지어 21세기까지도 관련 법률이 있었으며 그 정책을 시행했다. '''그리고 열악유전자 배제법처럼 실제 장애인을 죽이고 있는 국가가 현재에도 실존한다. 바로 [[북한]]이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65929|#]][* 그나마 다행인 사실은 90년대부터 장애인 인권은 조금씩 개선되고 있긴 하다. 아얘 유엔에 그 동안 장애인 인권이 모자랐다고 인정했고 언론에서도 장애인을 비하하면 안 된다는 선전은 한다. 앞에 나온 기사에서도 북한의 처참한 장애인 인권은 90년대 이전에 집중되어 있고 반대로 장애인 인권이 완전 시궁창만은 아니었다고 증언하는 이들도 있으며 어쨌든 장애인 인권이 나아지고 있다는 점은 나온다. '''물론 나아지기 전에는 처참했다는 점은 사실이지만''' 애초에 북한은 장애인이 아니라 그냥 일반적인 인권 자체가 엉망인 국가다.] [[북한/인권#장애인|이 문서를 참조]]. 또한 중국은 대놓고 우생학을 밀어붙이진 않으나 사회적으로 우생학적인 분위기가 있다.[* 중국의 경우엔 역사적 이유도 근거하는데 [[진혜제|백치]] [[사마덕종|황제]] 때문에 나라가 고생한 적이 있었다.] 또한 루돌프 본인처럼, 특정 집단을 혐오하고 말살을 주장하는 자 스스로가 실제로는 그 집단의 요소를 가지고 있다는 모순적인 상황은 이를 소재로 한 예술 작품에서 자주 등장하는 클리셰이고, 무엇보다 '''실제 역사에서도 꽤나 흔하게 발생한 사례이다.''' 예를 들어 [[나치 독일]]이 가장 대표적이다. [[T4 작전]]으로 장애인들을 무자비하게 학살했지만, 정작 그 나치의 수뇌부 중 히틀러는 외모도 [[금발벽안]]의 아리안족의 인상과는 전혀 다르며 유대, 슬라브 혼혈 의혹이 있고 괴벨스는 [[소아마비]]로 다리를 저는 장애인이었다. 또한 아리안 제일주의를 외쳤으면서 정작 나치 수뇌부 중 상당수는 그 '아리안 족'과는 한참 먼 복잡한 가계 출신이었다. 그 외에도 유전자 관련은 아니지만, 북한의 독재자 [[김일성]]의 문서에 있는 공산주의 유머를 보면 잘 알겠지만, 공산주의를 표방하는 김일성이야말로 제일 먼저 숙청당해야 할 대상이라는 것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